안국역 요즘 핫한 카페 노티드(Knotted Donut) 에서 맛있는 도넛 포장

20220117

 

오늘은 아는 언니네 집에 놀러가기로 해서 간단한 도넛을 사가기로 했어요

 

노티드 도넛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유명해진것 같아요 

 

지점이 많지 않은데 그래도 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이었던 안국역에서 노티드 도넛을 사기로 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있구요 주로 포장 위주여서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웨이팅 별로 없이 다녀왔어요

 

 

 

 

안국역 노티드는 2번출구에서 아주조금 걸으면 바로 옆 골목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밤에 간판 불이 켜지면 더욱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평일 12시에 방문 했는데 앞에 4팀정도 있었고 모두 포장을 해가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구매 해왔습니다 

 

문을 고정하는 것도 노티드 공이네요 ㅎㅎ 벌써 귀엽 

 

 

 

노티드 도넛 메뉴

 

 

대기를 하는동안에 미리 도넛 메뉴를 보고 고를 수 있어요

 

저는 미리 제일 유명한 클래식 바닐라 도넛, 우유 생크림 도넛, 레몬슈가 도넛을 골라 논 상태였어요

 

 

말고도 민트초코 도넛도 유명하지만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고르지 않았어요

 

 

 

노티드 도넛 내부 디자인

 

너무 귀엽죠 곰돌이 슈가베어를 대표 캐릭터로 하고 있어요 

 

슈가베어를 판매도 하구 있군요 28,000 원인데 귀여워요.. 귀엽습니다 ㅠㅠ

 

 

 

안국역 노티드 도넛에서 포장하는 사람이주로 많은 이유는 매장 테이블 수가 너무 적기 때문이에요

 

테이블은 2개가 있고 두자리 모두 2인 테이블이었어요

 

 

 

노티드 도넛 서비스

 

 

 

노티드 도넛에서는 귀여운 스티커와 포스터를 자율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인스타 그램에서 #노티드도넛챌린지 라는 태그를 걸어서 제공된 그림을 색칠해서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상품도 준다는군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ㅎㅎ

 

 

 

매장 내 노티드 제품들

 

도넛 말고도 크로와상, 스콘도 팔고 있어요 

 

크로와상 제품들도 맛이 궁금하네요 

 

 

 

 

 

도넛들 위주로 많이 사가시기 때문에 주문하면 바로바로 만들어 놓은 도넛을 포장해줘서

 

주문 후 기다리지 않아도 됐어요

 

 

 

노티드 도넛 포장

 

드디어 드디어 포장을 해서 언니네 집으로!!

 

포장도 너무 귀여워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죠?!

 

도넛은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인데 안내글에도 당일에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노티드 도넛 유통기한

 

 

 

 

도넛은 4개 기준으로 포장이가능해요 

 

도넛 포장배달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개별 상자 포장을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3개까지도 상자에 박스 포장을 해주는것 같은데 

 

낱개로 사시는분들은 종이 포장지로 포장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노티드 도넛 사진

 

좀더 가까이에서 접사 ㅎㅎ

 

퐁신한 두꺼운 크림이 들어 있는게 생크림 우유 도넛이고 

 

오른쪽 위는 바닐라, 왼쪽 위에 가루가 조금 뿌려져 있는게 레몬 슈가 도넛입니다 ㅎㅎ

 

 

 

 

안에는 크림이 가득가득 들어 있어요

 

부들부들 

 

노티드 도넛은 한입 가득 달달한 크림이 많아서 좋았어요

 

바닐라랑 우유 생크림이 맛있었는데 레몬은 신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유명하니 한번쯤 먹어볼만 한것 같아요 

 

이런 도넛이 많지가 않으니 가끔 생각이 날 거 같기도하구요 ㅎㅎ

 

 

 

이상 노티드 도넛 후기였습니다 ♡